https://news.yahoo.co.jp/articles/fdc126664613350e8448eed52c5700c51dc42b36

노토 반도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주스시에서 와지마시, 시가초에 걸쳐, 연안부의 해저가 총 연장 약 85킬로에 걸쳐 융기해 육지가 되어 있는 것을, 국토 지리원의 해석으로 알았다. 이에 따라 이전보다 최대 약 200m 해안선이 바다 쪽으로 솟아오르고 있었다. 또 쓰나미에 의한 침수 피해가 주주시에서만 약 130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국토 지리원은 지구 관측 위성 「다이치 2호」가 지표에 전파를 조사해 계측한 데이터를 지진의 전후로 비교. 노토반도의 넓은 범위에서 지반이 융기하고, 반도 북측의 연안부에서는 해저가 노출되어 있었다. 지도에서 측정하면 약 85km가 된다.

와지마시 미나즈키만 주변에서는, 지표가 약 4미터 융기해, 지진전에 비해 육지 부분이 약 200미터분 확대. 주주시 나가하시마치의 어항에서는 해저가 노출되어 설치된 해일 관측계를 관측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국토지리원이 촬영한 항공사진을 일본지리학회 그룹이 분석한 결과, 주주시에서 와지마시에 걸친 연안부 약 50㎞의 범위만으로 육지가 약 240헥타르 증가하고 있었다. 그룹의 고토 히데아키 히로시마 대준 교수(지리학)는 “이 주변에서는 지형을 바꾸는 것과 같은 대지진이 수천년에 여러 번 있었다고 하며, 이번에는 비슷한 큰 지진이 일어났다고 생각된다”고 한다 .

한편 국토지리원이 항공사진에서 쓰나미로 인한 피해상황을 분석한 결과 주주시에서만 침수지역의 면적은 약 130헥타르에 달했다. 지역 내에서는 넓은 범위에서 가옥의 도괴가 확인되었다. 구름이 걸려 상황을 모르는 장소 등도 있어 더욱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크롬 번역입니다)

(지진 전 후 비교 이미지)

최대 4m 융기에 해안이 200m 밖으로 확장.. 어마어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