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물어뜯던 기자가 민주주의4.0에서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을 물어뜯었다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벤져
작성일

본문


민주주의 4.0 창립행사가 있었는데요, 다 아시겠지만 민주주의4.0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서 4번째 민주당 정권 창출을 목표로 하는 자칭 친노친문 모임입니다. 이러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로 기사에 나오는 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이 창립행사가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개최되었고 참여명단은  전해철·홍영표·박광온·정태호·도종환·신동근·강병원·송기헌·황희·한병도 의원입니다.  이밖에 더 있을 수도 있겠죠.

이 기념식  보도가 많이 되었는데 주로 우석대 이대근 교수의 발언이 보도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이 이 사람이 전에  경향신문 편집국장이었던 사람인데 그 유명한 “굿바이 노무현” 기자를 썼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검찰의 논리로 노통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기사를 썼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소위 친노라는 민주주의 4.0이 이 사람을 노무현 시민센터에 불러서 노통을 물어뜯던 검찰의 논리로 이재명 대표를 물어 뜯은 거죠.

일부러 노통을 물어 뜯었던 것처럼 이재명 대표를 물어 뜯어 달라고 불렀다고 보더군요.

이 사람이 지독한 엘리트주의자고 민중정치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광장정치보다는 정당 엘리트에 의한 정치를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대의원제 비율 완화도 비난했더군요.

민주주의4.0이 지금 노리는게 이재명 대표 사퇴시키고 비대위로 전환하는 거래요.

지금 공천권을 둘러싸고 암투가 벌어지고 있다는데,  요즘 그런 움직임이 드러나요.

586 운동권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우상호도 그런 언급을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또 이대근 이 사람이 김부겸 총리 때 외교안보 특보도 지냈다는군요. 586운동권이 김부겸을 비대위원장으로 밀었죠.

바로 김부겸과 가깝고 민주주의 4.0 검찰의 논리로 노통을 그렇게 물어 뜯었던 사람을 노무현 시민센터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불러 이재명 대표를  물어 뜯어 달라고 판을 깔았다니 정말 소름 돋더군요.

공천이 뭐길래 이럴까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