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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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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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종자를 베고 죽는다`고 했다. 아무리 어렵고 굶주려도 종자만큼은 지켜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뿌리만 살아 있어도 꽃은 피듯이, 진정 미래세대들을 위한다면 미래 경제성장의 뿌리만큼은 건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부모세대는 헐벗고 굶주려도 자식들을 학교에 보냈다. 비록 당신들은 현재 삶이 지옥이라도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셨다. 심지어 대한민국의 경제는 굶주림과는 거리가 멀다.

R&D 예산 삭감은 현재 진행중인 연구 차질 및 기초과학 부실화 등을 넘어 앞서 말한 나비효과처럼 엉뚱한 결과로 증폭될 수도 있다.




33년 후퇴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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