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가난도 활용하지 말고, 누군가의 슬픔도 이용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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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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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빈곤을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치장하고.
국민의 아픔과 슬픔의 장소를
정치적 이벤트 현장으로 전락시켜 버리는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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