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왜 다리를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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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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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그러하듯님의 댓글

    다 그러하듯 (2603.♡.2.02:95b:74df:de32:f358:ac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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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늘 닭뼈가 제일 맛있다고 하셨다. 살은 텁텁해서 싫다시며. 물렁뼈를 깨물고, 안에 있는 뼈를 쪽쪽 빠시는 모습이 정말 맛있어 보였다. 나중엔 껍질이 제일 고소하다고 하셨다.  나도 엄마되어 살면서 똑같이 그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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