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조차 막지 못한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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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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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눈물과 윤석열 눈물의 공통점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일말의 공감은 커녕

불타는 적개심과 혐오만 키웠다는 점일 겁니다.


이한열 열사의 노제때 목놓아 외치던 문익환 님을

굳이 소환하지 않더라도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한

정치적 쇼에 일반 시민들의 가슴팍에는 차곡차곡 분노만

쌓일 뿐임을 지금처럼 계속 외면하시길 바랍니다.


눈물? 

쇼를 해도 좀 진정성을 갖고 하시길-

엊그제 일본에 고개 숙인 자가 애국?

짜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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