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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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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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택배 맡기러 편의점 가다가 놀이터에서 부자가 놀고 있는 거 보고 아빠에게 눈 오리 하나 드리고 왔습니다. 아이가 무척 좋아 했어요.^^


지금은 비와서 눈은 다 녹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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