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다스뵈이다에서 후보들을 보고 힘이 나고 열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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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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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공장과 다스뵈이다를 보면 김어준 총수가 한정된 방송 시간 안에 지역에서 열심히 싸우고 있는 후보 한 분 다 소개시켜 주려고 엄청 노력 중인게 정말 잘 보이고요, 현지에서 뛰고 있는 후보들도 지난 경선 혹은 그 이전에 있었던 당내 갈등 그런 것들을 최소한 선거 운동 기간 만큼은 다들 잊어버리고 열심히 싸우고 있는게 보여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으로서 정말 힘이 나는데...

280만 권리당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당비에서 급여를 받아 일을 한다는 당직자들 중 특정 부류들이 자신의 이념인 극렬 페미니즘의 편향된 시각에 자신들이 종사하는 당이 마음이 안든다고 후보 등록 마감일 당일 날을 맞춰 연판장을 돌려대고 당에 적대적인 기레기들 까지 동원해가며 당을 흔드는 걸 보니 열도 정말 많이 받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뛰고 있는 여러 후보들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여 집권을 하여 대한민국을 변화발전 시키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전한 수권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조금이라도 학습한 상태에서 당직자 일을 하는 거라면, 당 전체에 빅엿을 먹이는 일을 그것도 당이 가장 난감한 시기에 맞춰 벌이진 않았겠죠.

이번 사태에서 정체를 온전히 드러낸 족속들 그리고 용케 정체가 들키지 않은 존재들 모두에게 21년차 민주당 평당원이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당신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든 심지어 당의 생각과 많이 다르든 상관없이 최소한 정당인으로서의 '직업윤리' 를 내다 버리진 말라는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아니한다면 제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280만 권리당원들 중 대다수가 직접 나서 최소한 당신들이 꿈꾸는 앞으로의 '선출직 정치인으로서의 정치적 생명' 하나 만큼은 확실히 끊어버릴거라는 걸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런 급박한 시기 아주 중요한 싸움에 나서는 후보들은 여러분 뒤에 280만 권리당원 총 500만 당원들의 응원으로 힘내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S 이번 사태의 주동자인 이재정과 50인의 알리바바 그리고 그들 뒤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며 숨어있는 정춘숙 일반당원(진). 280만 권리당원이 끝까지 계속 끈질기게 당신들의 행보를 지켜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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