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가 문뜩 가슴이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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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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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밤이 깊어서 그런지 감성적이 되네요..


이재명 대표 거부권 어쩌고.. 쓰레기 기사 제목을 보며,

어린시절부터 어려운 환경에서 시계공장 소년공 하며 

남들 어리광부리고 뭐 사달라고 조를 나이에 이미 벌써 거친 사회를 마주했던 사람.

어쩌다 저렇게 그 어린 시절부터 현재 이 순간까지 저렇게 고생만 하시나 문뜩 참 안쓰럽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고 살다가 그 시절 아무나 붙기 힘든 사시 붙어서 

그야말로 돈 많이 벌고 출세하고 사시면 되는 건데..

참 힘든 길만 택해서 힘들게 사는 길로 오셨네요..

그 결과 지금 이 순간까지도 부당한 권력에 맞서서 이렇게 애쓰시는 모습이 참..안쓰럽달까


하다못해 저 소식을 전하는 기사의 제목까지도 그를 공격하고 있는 걸 보는 순간 가슴이 아파옵니다. 

모든 기득권들과 부패한 무리들이 하나가 돼서, 평생 고생만 한 그를 또 다시 괴롭히는 이 시간에 많은 국민들이라도 좀 힘을 보태줬으면 하는 맘이 간절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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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표님 지지합니다.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님… (69.♡.12.170)
    작성일
    이재명 대표님 힘내세요, 지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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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ㅎㅎㅇㅎㅇ님의 댓글

    ㅇㅎㅎㅇㅎㅇ (203.♡.8.1)
    작성일
    jot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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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ㅎㅎㅇㅎㅇ님의 댓글

    oㅎㅎㅇㅎㅇ (69.♡.12.138)
    작성일
    ㅇㅎㅎㅇㅎㅇ (203) 야 니 JOT 까  FOUK YOUR SELF. DUM D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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