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이태원 참사 미국인 유족, '삶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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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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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이태원 참사 미국인 유족, "삶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 2022.11.17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이태원에서 사망한 스티븐 블레시 씨의 아버지를 뉴스타파가 만났습니다. 그는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장례업체를 통해 아들의 유골을 전달받았다며 “우리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사 당일 경찰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책임자 조사가 그렇게 오래 걸릴 일은 아닌 것 같다”면서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와 결과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이를 시작으로, 희생자들과 유족의 이야기를 계속 취재하고 기록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고 추모되기를 원하는 유족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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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초기에 '한국인이어서 미안합니다'라는 칼럼...
이번 참사가 정말 '한국인이어서 미안합니다'라는 칼럼을 쓸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최근 칼럼에서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운운하고... 정치적 활용 운운하네요...


* 댓글에 욕설을 남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럴 가치도 없는 논리로 이루어진 칼럼이라서...

* 기자 개인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판사님!, 칼럼을 비판할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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