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의힘 총선 분위기 '요즘 누가 尹 마케팅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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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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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사를 발췌 해봤습니다.


1. 굥 핵심 측근조차 그와의 인연을 숨기더라.


 "검사 출신으로, 핵심 측근으로 꼽혔던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은 
  부산 해운대갑 출마선언문에 “저는 대통령실, 금융위원회, 법무부에서 
  약 7년간 정책과 예산을 다뤘다”고 썼을 뿐 윤 대통령과의 인연을 부각하지 않았다."



2. 국힘: 다들 싫어하는데 굥 마케팅을 어떻게 햐?


30%에도 못 미치는 지지율을 가지고 어떻게 하냐? 
 (윤 대통령 마케팅이) 수도권에서 안 먹힌 지 오래됐다.
 
 승부처는 수도권, 중도층인데 이들이 (윤 대통령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데 대통령 마케팅을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국힘 수도권 현역 의원)


“윤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은 펼침막에 걸 생각조차 안 했다. 
 여론이 좋지 않은데, 굳이 왜 사진을 걸겠나”
                                (국힘 또 다른 의원)



3. 취임 2년도 안 됐건만 여당도 굥을 외면하는 상황


 "대통령 취임 2년이 채 안 된 상황에서 치러지는 총선에서 
 ‘대통령 마케팅’을 피하는 기류가 퍼진 것이다."


출처: 한겨레


촌평)


제 아무리 기레기들이 365일 선전선동을 해도 

싸늘한 민심에는 속수무책인 거죠.


'최단시간 레임덕'이 이미 진행중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보지 못했던 사상 초유의 일입죠.


굥 부부의 끝은 물론 비참하겠지만

이 나라와 국민들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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