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방송을 발췌 해봤습니다.

1. 모든 국가역량을 총동원 해야지 (BTS 당근 나와야지)

"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2. 그게 무슨 공연압박?

   애들이 K팝의 감흥을 갖고 귀국하면 망가진 나라 이미지 개선된다.

"4만 명 가까운 잼버리들이 상암 경기에서 정말 K-팝을 접하고 난 이후에 

그 감흥, 감동을 가지고 그 국가로 돌아가면 시작의 좀 부정적인 이미지는 

많이 개선될 겁니다." 

출처 :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

촌평)

김성태...

요즘 국힘 중앙위 의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죠.

얘들은 BTS만큼은 '진심'이로군요.

이를 대서특필하는 외신도 웃픕니다.

프랑스 통신사 AFP: "한국 집권당 의원, BTS에 SOS를 치다"

집권 여당 국방위원 성일종은 부실한 잼버리 준비와 형편없는 운영으로 나라의 평판이 

손상되었다면서 '추락한 국가적 위신을 끌어올리기 위해 BTS가 컨서트에 참가할 수 

있게끔 국방부가 필요한 모든 수단을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 국방부는 AFP가 성의원의 요구에 대한 논평을 요청하자 답할 내용이 없다고 

답변...(중략)

망신살은 아직도 진행중이네요.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