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변인실, 공보부서도 몰랐던 김건희 사진공개, 공개 자체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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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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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대통령의 사생활이라도 전속 사진사가 찍은 사진들도 "대통령 공식 기록물"에 포함된다.


2. 김건희가 팬클럽을 통해 뿌리는 사진은 대통령 대변인실도 모르고 있었고

   공보 담당부서와 사전조율조차 없었다.


   따라서 이런 식의 공개 자체가 "사고"다.


   "대통령 대변인실도 해당 사진의 촬영 여부를 모르고 있다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공개에 대해 대변인실과 국민소통관 등 공보 담당 부서에서는 사전 조율이 없었다."


3. 과거 정부에서는 대통령의 말, 글, 사진공개 모두 일정·기획·공보 등의 홍보 전략 아래서 이뤄졌다. 


4. 현재 대통령실 홍보기획 비서관이 계속 공석중인데도

   김건희가 이미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행동하는 상황.


5.  대통령실: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팬클럽을 통한  사진 공개의 적절성에 대해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 라며 
   “홍보기획비서관 인선에 대해서는 “서두르고 있다”고 답했다." 


촌평)


기사를 보아하니 대선 때 비선조직 운영하던 김건희가 여전히 굥 정권의 홍보팀장이네요.



출처: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2111131330001


클량에서 몇몇 2찍분들이 눈을 벌겋게 뜨고 막무가내로 두둔하고 있는데요.

이건 역대 국힘 정권에서도 없었던 일이에요. 


정권 차지했다고 김건희의 콧대가 하늘을 찌르면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있는 거죠.


차라리 굥이 와이프의 코바나 놀이를 방치하는 것이 낫겠어요.

건희발 홍보참사는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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