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시스

촌평)

???

BTS는 UN 총회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아닌 자신만의 주인공 역할을 했었는데요?

그걸 굳이 싸잡아서 '문재인의 쇼'라고 폄하하며 깎아내렸던 것은 다름 아닌 국힘이었죠.

"미국의 홀대에도 참석을 강행한 이유는 유엔 총회의장에서 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과 

세계적 가수 BTS가 채운 ‘쇼’가 필요했기 때문일 것이다. 

대중성을 이용한 ‘쇼’는 이 정부가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이지 않은가. 

지난해 청년층 사이에 공정 이슈가 논란이 될 때도, 정부는 BTS를 청와대에 초청해 ‘공정’을 강조했다."..

출처: 국힘 공식논평 (2021. 9.22)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강민국 

국제 대회가 폭망하니 예정에도 없는 날림 일정을 만들어서 

'국익이 우선이니 나와서 공연하라'고 압박하는 것과 똑같습니까? 

굥 정권의 '기승전文' 타령은 현기증이 납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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