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앵커 돌연 교체, 박민 KBS 사장 '재창조 수준 개혁' (2023.11.13/뉴스데스크/MBC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핑
작성일

본문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43092_36199.html


KBS의 간판 뉴스인 9시 뉴스의 앵커가 갑자기 바뀌었습니다.
3년 넘게 방송해온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주진우 라이브'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체됐습니다.
진행자가 돌연 하차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프로그램 PD는 대통령이 박민 KBS 사장의 임명을 재가한 지 3시간쯤 뒤, 아직 발령도 나지 않은 라디오 센터장 내정자가 전화를 걸어 진행자 교체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PD들은 제작 자율성을 침해한 '황당한 통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KBS의 주요 보직 33명의 인사도 결정됐습니다.
박민 신임 사장이 첫 출근하기 전,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먼저 한 셈입니다.

------------------------

KBS 주요 보직 33명 인사도 했다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