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낙연 측근 의원들의 탄식 '어떻게 말려도 듣지를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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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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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난 상태로 뭘 해보려 하면 안 된다고 
 말리고 있지만 말을 듣지 않는다" (측근 의원)
출처: TV조선



“지금 창당하면 같이 갈 의원 한 명도 없다.
어떻게 말려도 듣지를 않는다” (또 다른 측근 의원)
출처: 중앙일보



촌평)


측근들이 아무리 뜯어 말려도 듣지를 않는답니다.


말 그대로 '폭주 모드'.

바꿔 말해 '제 정신이 아니다'라는 거죠. ㅉㅉ


시작 전부터 '망할 각'인데 누가 그를 따르겠습니까?


YS.DJ 같은 정치9단들조차도 검증된 리더십과 수십년간 구축해온 튼튼한 지역/지지기반, 

그리고 '가신그룹'이라고 불리던 충복들을 거느리고서도 창당을 힘들어했어요.


신당은 수완/지지기반/세력이 다 받쳐줘도 시운이 따라줘야만 했고

그렇게 힘겹게 만든 정당도 또다시 이합집산과 부침을 거쳐야만 했죠.


판단력을 상실한 낙연씨는 이번 총선에서 스스로 산화(?)를 하려는 걸까요.

차기 대선까지 완주 못하는 거죠.


이런 졸렬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이 文정부 최장수 총리이자 민주당의 총사령탑이었어요.

능력에 비해 과분한 자리를 받은 인물이 보기 좋게 말아먹는 실례가 아닐까합니다.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낙연씨의 몽니 덕에 '매해 직격탄'을 맞았어요.


1. 2021년 사면 승부수

2. 2022년 대선 승부수

3. 2023년 총선 승부수


입맛이 써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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