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 비명계 의원실, 오전에만 '항의 전화 700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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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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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고민정 의원 국회사무실 전화 거부중이군요."


아래에서 고민정 의원실에서 받자마자 전화를 끊어버린다는 글을 봤는데요.

지금 당원들의 쏟아지는 분노가 이 정도 수준이에요.


총선이 이제 불과 200여일 남았습니다.


'지역구에서 너님만큼은 확실하게 낙선시켜주겠다'고 벼르고 있는 당원들이 한 둘이 아닙죠.

공천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밥맛이 떨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올 겁니다. ㅎ


원내 정치인은 '자신이 던진 표'로 모든 걸 말하는 겁니다.

본인의 한 표에 무겁게 책임을 지고 당원들에게 심판 받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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