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인데.. 우리 동네에도 아주 느려터진 할망구 계산원이 있는데, 느린정도가 누그든 느낄정도로 그냥 아주 슬로우 비디오 돌아가는것 처럼 하는데... 어떤때는 너무 일부러 시간을 아주 길게 끄는것이,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지않게 하기위해서 일부러 느적느적거리는게 훤히 보이는데 그쯤 되니 어떨때는 그여자를 한대 쳐버리고싶은 심정임, 아니면 사장에게 꼰질러서 짤라버린다든가.... 그여자의 아주 느린 행동은 모든이에게 민폐이기 때문이다, 손님은 주차요금을 걱정해야하고, 함께 일하는 다른 계산원은 그여자가 못해내는 물량을 해내야하는것이고, 기다리다 지친 손님은 빡쳐서 다시는 그매장에 다시 안올수도있으니 사장에게는 매출의 손실이 있을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