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인가요? 더쿠 글이 많아 글보다가 다스뵈이다 보는데 눙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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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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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머릿속 어딘가에서 바라고 생각하던 일이 더쿠에서 일어나고 있었네요. 


그녀들? 그들의 단어들 하나하나가 너무나 웃기면서 감동적이네요.


그들이 하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기도이고 그것은 가벼울 수가 없는거였네요. 


너무 감동스러워 눈물이 나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란 사람은 최근 상황이 매우 매우 좋지않아요. 박근혜 당선 당시 너무 우울해서 생활까지 힘들었어서. 이번에는 애써 관심가지지 않고 정보를 외면해왔는데. 그런 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 


내 상황을 떠나 더쿠 후원같은거 있음 하고싶은 그런 마음이 그냥 생기네요.


삶의 걱정에 토요일도 새벽같이 일어나 혼자 훌쩍 거리면서 몇마디 남깁니다. 


더불어 한참 촛불들때 이재명 전 도지사님이랑 찍은 사진 잠깐 올립니다. 


포인트는 귀엽게 얼굴 제 품에 안기신 모습입니다. 


반응 보고 사진은 내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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