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외면한다는 뜻은

예전에는 투표장에 나가지 않는다는 단순한 걸로 이해했다면

요새는 저 말이 집단을 향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2번남녀들 중 후회하는 사람들을 이번 지선에서 정신차리고 꼭 투표하도록 독려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0.73%를 극복해야죠... (원래 일이라는게 40%에서 80%가 되는 거 보다는 95%에서 96%가 되는게 더 어렵다죠)

오늘 장관 청문회 짤을 보다가 뻔뻔한 부일매국 발언에 충격을 먹어서 이 짤이 떠올랐네요.

시작도 안한 정부인데 이런 작자들의 지배 하에서 앞으로 정말 5년을 버텨야 하나요?

제발... 착한 생각... 착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