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평가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긴급차량 우선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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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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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231394?sid=102




경기도가 ‘전국 최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으로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적극 행정을 통한 변화·혁신 성과를 발굴·전파해 규제행정 행태·문화 개선 등 공직문화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 행정기관(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 및 공공기관 등에서 제출한 588여 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심사, 온라인 국민심사 등 예선을 거쳐 13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경기도가 사회 안전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 ‘전국 최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지자체 경계 없이 긴급차량 출동을 돕도록 우선신호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대형 재난상황(화재, 사고, 구급 등) 발생 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점, 기존에 지역을 넘어가면 작동되지 않았던 시스템을 표준화시키고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시스템 설치를 완료한 고양시와 파주시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파악한 결과, 긴급차량들이 일 평균 130여 회 출동했고, 출동 시간도 약 40%로 감소하는 등 골든타임 확보에 한 단계 더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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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03/0012231394?sid=102




경기도?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역시 이재명 지사 때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거였습니다. 이후로 전국 곳곳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이 시·군 경계를 지나도 교통신호의 제약을 받지 않고 운행할 수 있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전국 최초로 경기도에 도입됐다.


경기도는 16일 파주시 운정119안전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시연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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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1년부터 국토교통부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을 통해 경찰청, 소방청, 국정원,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함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준비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교통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교통체계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등) 출동 시 교통신호 정보와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먼저 통행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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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2504?sid=102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경기도 화재발생 감소율은 5.3%로 전국 화재발생 감소율 3.6%보다 높았고, 광역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중 화재분야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등 각종 데이터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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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1개 시‧군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하고 소방차 출동로 불법 주정차 행위 1,882건을 단속하는 등 출동환경 개선을 통해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을 전년보다 21초 단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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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역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중 화재분야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 실시한 경기도 안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전하다’는 도민 의견이 77%로 나타나 19년 조사된 67%보다 10%p 상승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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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far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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