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는 요즘 자동급식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강제 다이어트 중이라 배가 고프거든요,,,

전에는 캔만 먹고 사료는 거들떠도 안봤는데,,, 집사가 강한 마음을 먹고 캔을 안준 이후로는 

이것저것 가릴형편이 아닙니다,,,

귀가 안들리는 호두와는 달리,,호빵은 급식기에서 사료 나오는 소리만 듣고 어디서든 몇초안에 뛰어옵니다,,

호두가 다이어트 하는것을 호빵이 도와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호빵의 사료 강탈을,,, 몇번 당한 이후로 

호두는 사료가 나오는것을 눈이나 냄새로  바로 알수 있게 급식기 바로 앞에서 계속 기다립니다,

체중계  위에 호두 입니다,,,,다이어트를 한뒤,,,,8kg 을 향해 가던 몸무게가,,,

7kg 전후에서 멈춰 있습니다,,,6kg 중반 정도가 목표 입니다,,,

넥카라를 벗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호빵은,,,여전합니다,,,

고양이의 발랄전성시대,,를 빨리 지나서,,호두와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