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찰, 희생자 신분증 별도 보관한다더니…유실물센터에 버젓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칼쓰마
작성일

본문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의 신분증과 휴대전화 등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유류품을 수거, 서울용산경찰서 형사과에서 별도로 보관해 유족에 인계하겠다고 했던 경찰의 당초 설명이 있었으나,

유족이 희생자 신분증과 가방을 유실물센터에서 일주일 후에야 뒤늦게 발견해. 



이번 참사로 딸을 잃은 어머니는 유실물센터에 희생자 신분증과 함께 유류품이 버젓이 있는데도 경찰이 연락 한 번 없었다며 분통. 


경찰은 참사 희생자의 신분증이 유실물센터에 있었음에도 유족에 유류품을 인계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돼.


(...중략) 

=============

댓글에 신천지들 윤뻐커-술친구 이상민 쉴드치러 왔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