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순신아들,'학폭 전학' 대신 '일반 전학'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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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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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순신 아들, '학폭 전학' 대신 '일반 전학' 시도



MBC

1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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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학교 폭력으로 

지난 2019년 2월에 '강제 전학'을 하게 됐는데요.



그런데 전학하는 과정에서 


정 변호사 측이 학교폭력 징계 때문에 하는


 '강제 전학'이 


아니라 주소지를 옮겼기 때문에 하는


 '일반 전학'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지난 2019년 2월 15일, 


민사고에서 반포고등학교로 옮겼습니다.


학교 폭력에 따른 징계 조치로


 '강제 전학'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일주일 앞선 2월 8일, 


정 변호사 측은 

서울시 교육청에 


전학 배정 원서를 


엉뚱하게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그런데 

규정상

 정 군은


 이같은 

일반 전학이 불가능했습니다.


학교 폭력 

가해자를 강제 전학시킬 때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아닌 


학교 측에서 

전학 신청을 했어야 하고,


 학교 선택도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정 군은 

이런 절차를


 건너뛰고


 반포고로 배정받은 겁니다.



....

....


..검사..아들....

학폭은......무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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