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우형…20억 넘게 챙겼지만 처벌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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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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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른 불법대출 알선책도 조우형…20억 넘게 챙겼지만 처벌 피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9103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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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의 저축은행 비리 수사가 한창이던 2011년 4월.

예금보험공사가 부산저축은행을 검사한 결과입니다.

당시 저축은행은 대출 대가로 많게는 30%까지 금융자문수수료를 챙겼습니다.

예보는 대장동 대출에도 금융자문수수료가 존재한다고 파악했습니다.

또, 대장동 대출은 담보를 잡는 일반 대출이 아닌 사업성을 보고 빌려주는 PF 대출인데, 잘못 분류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축은행 수사 주임검사였던 윤석열 후보가 앞서 밝힌 것과는 반대입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2021년 12월 14일 / 관훈클럽 토론회) : (대장동 건은) 부산저축은행이 했던 일반적인 대출이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당시에는 수사 범위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당시 대검 중수부는 부산저축은행이 수원 망포동 도시 개발에 빌려준 700억 원도 적발해 기소했습니다.

그런데, 이때도 알선책은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였습니다.

알선료로 10억1500만 원을 받았는데, 대장동 대출 알선료까지 합치면 20억 원이 넘었습니다.

당시 대검 중수부 공소장에 등장한 브로커는 모두 8명.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로비스트 박태규 씨가 챙긴 돈은 17억 원이었습니다.

JTBC가 확보한 대장동 수사기록에서 검찰은 조 씨가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주라고 봤습니다.

녹취록엔 조 씨가 이익 배당금 지분 7%를 받는 내용도 나옵니다.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조 씨의 역할과 범죄 혐의점을 수사 중입니다.

◆ 관련 리포트
[단독] 대장동 자금책 측근들 "검사가 타준 커피…영웅담처럼 얘기"
http://news.jtbc.joins.com/html/853/NB12048853.html

오승렬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정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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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알선책은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였습니다.

☞대장동 수사기록에서 검찰은 조 씨가 천화동인 6호의 실소유주라고 봤습니다.

☞저축은행 수사 주임검사는 윤석열이었습니다.


☞관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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