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검찰총장 지명될 때, 천공측 조직적 청원 동의"

뉴스버스

17시간전

[뉴스버스TV 최재영 목사 인터뷰]

정법시대 전 회원

 "카톡으로 검찰총장 임명 동의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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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검찰총장에 지명하기 직전 

천공 측에서

 "윤석열을 

반드시 검찰총장에 임명해달라"는 

국민 청원 동의에 

조직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유튜브채널 뉴스버스TV 

< 이진동의 '속터뷰, 누구냐 넌? >에 출연한

 최재영 목사를 통해 드러났다. 

최 목사는 뉴스버스TV와의 인터뷰에서 

"(천공이) 정법시대 신도들에게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밀도록 

국민 청원을 조직적으로 했다"면서

 "(천공이) 

수 천명의 청원 (동의)을 지속적으로 올리도록해서

 그 결과

(검찰총장 지명)가 나온 뒤 

두 사람의 관계가 더 깊어졌다"고 말했다. 

천공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멘토로 알려진 무속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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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은

 "검찰 기존 직위나 

사법연수원 기수 등을 타파하고 

검찰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며

 "국민들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압도적인 지지로 추천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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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여러..온라인...

커뮤니티와..SNS.에서..

활동중인...

천공..신도들은...

고생이...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