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도 프락치였다' '제대 후에도 밀정 활동'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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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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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치 경찰국장 김순호.

계속 모르쇠에 오리발만 내밀고 있는데, 

능지처참이 시급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1658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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