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용산 대통령실 이전.여당도 ‘도청’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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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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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산 대통령실 이전 앞두고 여당도 ‘도청’ 경고했다


국민일보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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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국방부 장관 청문회 당시


군 출신 국힘 신원식

 “기무사 근접 필요” 우려


국정원 출신 민주당 김병기, 

도청 문제 경고



...


10일 국민일보가 확인한

 국회 인사청문회 회의록에 따르면 


육군 중장 출신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은 


“대통령실이 들어갈 곳은 

인부 3명당 


경호처에서 1명씩 나와서 따라붙어서

 아주 면밀히 통제하고 있어서 걱정이 안 된다. .


그런데 국방부에서


 합참 신청사로 들어가는 부분은 

아주 혼란스럽다”고 지적하면서 


“도청 장비”를 언급했다.


 이어

 “여기 혹시 기무사가 근접하고 있느냐. 


대통령경호처에서 하는 수준으로 

인부당 

기무사 요원을 붙여서 잘 체크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군사 기밀에 대한 보안 감시를 전담하는 곳이다. 


현재는 국군

.....

......

김 의원은

 “이번 사태는 졸속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도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일부 보도에서는 

우리 정부의 NSC 회의까지도


 도·감청되었다고 한다”며 


“아무런 마스터플랜 없이

 대통령실을 국방부로 옮기겠다고 나설 때,


 졸속으로 NSC 시스템을...


....

....


......그..그럴줄..알았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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