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명 대표 수사’ 수원지검 미제사건 현 정부 들어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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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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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646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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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수원지검 ‘미제사건’ 건수는 총 1만4199건이다. 미제사건은 검찰에 사건이 접수된 지 3개월을 넘긴 사건을 의미한다.

수원지검 미제사건은 2021년까지만 해도 4471건 수준이었다. 그러나 현 정부 들어 지난해 1만1222건으로 늘며, 1년 만에 2.5배 증가했다. 올해 8월까지로 보면 2년 사이 3.18배 급증했다. 이에 따라 18개 지검 전체 미제사건 가운데 수원지검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21년 13.8%에서 올해 18.8%로 확대됐다.

수원지검의 미제사건 수는 18개 지검 중 가장 많다. 18개 지검의 총 미제건수(7만5454건)의 18.8%를 차지한다. 이는 두 번째로 많은 대전지검(7128건)보다도 1.99배 가량 많은 것이다.



수원지검은 그동안 다수의 이 대표 관련 의혹을 수사해왔다. 수원지검은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 경기도 법인카드 의혹,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대표의 성남FC 관련 의혹과 백현동 특혜 의혹을 수사했다.

수원지검은 최근 이정섭 2차장검사 산하 업무를 재조정하면서 이 대표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전담팀 체제를 가동했다. 형사6부는 이 전 부지사 관련 의혹, 공공수사부는 경기지사 시절 법인카드 의혹,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는 쌍방울 그룹 각종 비리 의혹 전담팀으로 운영된다.

김 의원은 “수원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등의 상황으로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민생수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정치 수사에 집중하느라 민생수사가 뒷전으로 밀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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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검 ㅅㄲ덜아...세금 쳐먹으면서 수작들 부리지 말고 (민생)수사를 해라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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