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과 상종 안 하겠다는 중국…'물밑외교'까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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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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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에서 한·중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국과 중국 의원들 간의 만남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 


양국 정부 간 외교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물밑외교’를 담당하는 의원외교 채널마저 닫힌 것 아니냐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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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한·중 관계 악화로 중국이 우리측 실무진을 파견하는 것조차 응하지 않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중국 의회와의 대화 채널이 다 닫혀 있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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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한·미·일 밀착 구도가 보다 선명해지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만문제와 관련한 공동성명이 나오면서 중국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 것이라는 관측. 



한중의원연맹 소속 한 의원

"의원외교는 양국 간의 관계가 나쁠 때도 물밑에서 서로의 입장을 조율하고 대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왔다"

"의원외교가 막혔다는 것은 한·중 관계가 그만큼 좋지 않다는 의미"

한·중 안보실장 채널 간의 회담은 2021년 12월 당시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원(외교담당)이 중국 톈진에서 만난 것으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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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는 물밑 채널까지 닫혔나 봅니다. 

왜교 무능

경제 무능

검찰 독재 ㄷㅅ 룬완용이 깽판친 외교리스크가 속속 나타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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