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덕수 부인, 풀브라이트 전시회에 홀로 '특별작가'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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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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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주미대사로 재직하던 시절, 한국 풀브라이트 동문 전시회에 배우자 최아영씨가 유일하게 동문이 아닌 ‘특별 초대 작가’로 참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씨가 ‘남편 찬스’로 주요 해외 전시회에 이름을 올려 작가 이력을 쌓았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1일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관리하는 한미교육위원단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답변을 보면, 한 후보자의 배우자 최씨는 지난 2010년 미국 뉴욕, 워싱턴 디시(DC), 서울에서 차례로 열린 풀브라이트 장학회 창설 60주년 기념 미술동문전에 유일한 ‘스페셜게스트’(특별 초대 작가)로 참여했다. 이 전시에는 미국 작가 13명과 한국 작가 22명이 참가했는데, 총 35명의 참여 작가 가운데 풀브라이트 장학생이 아닌 사람은 최씨가 유일했다. 최씨를 이 전시회에 초대한 사유에 대해 한미교육위원단은 “전시회 초 대사유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ㅋㅋㅋ아주 골고루 해먹으신것 같네요 ㅋㅋ


신기할정도에요

사실상 가족 협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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