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대 여성이 무거운 소스통 붓다가.. '예고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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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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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평택공장 직원 참사
보조장치·안전펜스 요청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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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SPC그룹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열린 A씨 추모제에서 17일 참석자들이 헌화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20대 여성 근로자 A씨는 지난 15일 새벽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연합뉴스


국내 제빵업계 1위 SPC그룹 계열 SPL 사업장에서 끼임 사고로 사망한 20대 여성 근로자는 남성이 들기도 버거운 중량의 소스통을 들어올려 배합기에 붓다가 무게중심을 잃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 근로자들은 그간 사고 위험이 높다며 보조장치나 안전펜스 설치를 요청해왔지만 묵살됐다. 유족은 “작은 제과점에서 일하던 딸이 ‘대기업에서 일하면 안전할 것 같다’고 SPL에 입사했을 때 어머니가 특히 기뻐했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며 오열했다. (아래링크에 전문)

https://v.daum.net/v/202210180409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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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사고나면 대처하는 후진적인 대응 방식 좀 고쳤으면 좋겠네요.ㅜㅜ

모두 카카오만 신경쓰는거같아서 기사 좀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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