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79채 매입’ 확인.멈춘 수사.전세 사기는 독버섯처럼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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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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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79채 매입’ 확인하고도 멈춘 수사전세 사기는 독버섯처럼 퍼졌다



KBS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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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한 검찰은 이 씨의 실체를 모르지 않았습니다.


공소장에서도

 이 씨가 총 479채를 보유하고 임대 사업한다고 적시했습니다.


계좌에는

 천만 원만 있었고


 자기 자본 없는

 임대 방식으로 사업을 계속할 의도라고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수사는 고소가 접수된 2채에 머물렀습니다.


세입자들이

 추가 피해를 우려하며 탄원서도 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피해 세입자/음성변조 : "녹음 파일들이나 이런 것들 사진들도 다 정리해서 보내보고 했었는데 전혀 피드백이 없으니까 그게 반영이 됐는지 안 됐는지도 모르겠고."]


이듬해인 2020년 6월, 


이번에는 경기도 부천의 세입자 1명이

 추가로 이 씨를 고소했습니다.


이때에도 

검경은 이 씨 명의 빌라 수백 채를 확인하고도 


고소된 1채에 대해서만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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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들이

 추가 피해를 우려하며 탄원서도 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세입자들이

 추가 피해를 우려하며 탄원서도 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세입자들이

 추가 피해를 우려하며 탄원서도 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


마약과의...전쟁에만...

관심있는...

검찰이...


2019년...에..

이미...


전세..사기...

조직범죄를.....

알고..있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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