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당헌 80조를 개정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헌 80조가 뭐냐면
'부정·부패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
라는 내용인데,
이게 지금 처럼 굥정권 에서 검찰이 모든 권력을 장악한 검찰 공화국 상에서 
자신들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유력 정치인 들에게  무더기로 남발 될  고소고발 건에 대해 스스로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박용진을 비롯한 수박들은 이를 근거로 이재명 사퇴 압박을 하는 등 내부총질에 여념없고. 저 굥을 비롯 국짐 검새 무리들은 또다른 트집 잡아서 고소건 준비하고 있을겁니다.
얼마나 쉬운가요.
그럴듯한 건수 하나 잡아 고소만 하나 넣어 주면,
알아서 그거들고 와서 내부에서 치고 박고 싸우는 걸 팝콘  먹으며 지켜 보면 되는데.
물론 취지야 좋겠죠. 우리는 부정부패는 용납하지 않는다.
허나 작금의 상황은 그냥 허울 뿐인 정신 승리일 뿐이죠.
시대와 상황에 맞춰 변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당헌 80조 개정에 이미 민주당원  65000명이 동의를 한 상황에서 
개정을 반대하는 인물이 누구인지 확실히 파악하고, 그들이 앞으로 무슨 태도를 보이는 지  면밀히 살펴보고 딤 총선에 확실하게 퇴출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