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중수부가 대장동 수사했다'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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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아라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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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대장동 자금책' 조우형 씨의 경찰 진술서 18쪽을 공개합니다. 




2014년 1월 15일 작성된 이 진술서는 조 씨가 대장동 대출금 횡령 및 정치권 뇌물 사건의 참고인으로 


조사받는 과정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조우형 씨는 진술서에서 '2011년 대검 중수부가 대장동 대출 및 자신의 불법 대출 알선 혐의를 


수사했지만, 혐의가 발견되지 않아 그냥 넘어갔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2011년 수사 당시 조우형과 대장동은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 라는 검찰의 입장과 배치됩니다. 


조 씨에 대한 검찰의 수사 무마 의혹이 한층 깊어지는 정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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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검 중수부장....................윤석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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