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에 관해서는 머라고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통화를 녹음한것도 없고....

밤을 새면서 카톡 다 뒤져봤는데 팩트를 얘기하자면 일단 직원들과 교류가 많이 없었다 

전화를 많이 하지도 않았고 카톡도 몇주마다 정도

그래도 일단 보여드릴 수 있는건 다 공개하겠다

직원입장에서는 폭언이라고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 카톡을 공개한다

나도 카톡을 되돌아보면서 놀랐다 

예쁘게 말할수 있는데 아래로 깔아보는 느낌을 주고....

이런게 쌓여서 예민해질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카톡 직원) 되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런식으로 내가 다 깔아뭉갰다

나도 보면서 놀랐다

내가 직원이었어도 기분 나빴을거 같다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직원이었고 괜찮은 아이디어였다

다른 직원들것도 있고 더 심한 내용이 있을수 있다

카톡에서도 이정도인데 말로했으면 더 수위가 높았을거고 더 상처 받았을거다

이런게 하나둘씩 쌓여서 직원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또 방향을 바꾸자 이래서 부담이 심했을거 같다

정말 미안하고 말투하나하나 어다르고 아다른데 이렇게까지 일을 만든건 전부 내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