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카페자영업 하는데, 강제'야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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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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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시골에서 고양이 세녀석들과 카페를 운영중인데, 오늘은 타의적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카페에서 매주 1:1 영어수업을 하는 손님이 있는데, 오늘은 손님이 일정때문에 가게 문닫는 시각 8pm 이후에 와서 영어수업을 해도 되냐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골손님이라서요.

이런 작은 시골동네에서는 너무 상업적인 관계로만 장사를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덕분에 클리앙도 좀 더 하고?? 나쁘지 않습니다.

저 손님은 40대임에도 매주 저의 카페에서 외국인강사와 1:1 영어수업을 합니다.

외국어는 선생님만 잘 만나면 훨씬 더 잘 배울 수 있죠. 

오늘은 밤 10시 이후에 퇴근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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