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유동규-남욱 통화.첫 공개.1억 5천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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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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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X파일] 유동규-남욱 통화녹음 첫 공개..."내일 1억 5천 되냐?"



뉴스타파

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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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검찰 수사 '스모킹건' 중 하나인 

유동규-남욱 통화 녹음파일 최초 공개


② 100여 개 음성파일 중 유일하게

 남욱이 녹음,

 유동규가 '한 개 반'(1억 5천) 뇌물 요구 


③ 정영학 녹취록에 딱 두 번 등장하는 

유동규 육성... 대장동 민관 유착의 중요한 증거  


....

"유동규에게 상납한 뇌물은 2013년에만 3억 5,200만 원" 


2021년 1월 17일, 검찰 조사에서 

정영학은 

유동규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실토했다. 


정영학은 


"(성남도시개발)공사 실세로

 유동규가 가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서 


대장동 사업과 관련하여 

잘 봐달라고 돈을 만들어 줬다"고 진술했다. 


또한


 "유동규가 

적극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

뇌물 달라는 

유동규 음성파일, 

남욱이 녹음해 정영학→검찰 순으로 전달


......

대질 신문에서 확인된 '한 개 반'의 의미...유동규는 끝까지 '오리발' 


2021년 10월 21일, 검사는 


대장동 4인방(김만배, 유동규,남욱, 정영학)을 한데

 불러 대질 신문을 벌였다.


 검사는 '유동규-남욱 녹음파일'의 내용을 추궁하며


 '한 개 반'의 의미를 물었고, 

남욱은 "1억 5천만 원을 의미합니다"라고 답했다.


남욱 진술과 녹음파일을 종합하면, 


뇌물을 먼저 요구한 건 유동규였다.


 그는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아야 한다며


 남욱에게

 3억 원을 달라고 했다. 

.....

남욱이

 '예. (돈을 준 게) 확실합니다'라고 하며 


허리를 숙여

 유동규를 쳐다보자,


 이때까지

 뇌물 수수를 부인해왔던 


유동규가


.....

.....


유동규는...

지금...당장.....


교도소에....

들어가서...


콩밥..먹고.있어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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