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경찰유가족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뉴스에 대고 광고하는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근무중 돌아가신 경찰관에 책임있는 최고책임자로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사죄하고 위로를 하지는 못할망정 대체 뭘 기념한다는건지?
 
흡사 아빠를 살려내라고 몸부림치는 것 처럼 보이는 아이를 제물처럼 잡고 귀찮은 표정으로 웃는 저 사진을 신문에까지 내고 자랑하고 싶었는지?
 
기레기는 저런문구에 저런사진까지 걸고 뭘 자랑하고 싶었던건지?
 
진짜 기괴하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