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 무슨일만 터진면 장관 경질 후진적..사의 논의할때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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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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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사람이 몰린다고 했는데. (경찰이) 두 가지만 해주면 됐다”며 경찰의 부실대응을 질타하기 시작했다. 


이 의원이 말을 끊으며 “왜 남말 하냐”고 지적하자 “제가 그때 없었다. 이런 사태는 현장 책임자가 판단을 해줘야 한다.

 장관이나 총리가 그 상황을 어떻게 알겠냐. 주말인데”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참사를 막지 못한 경찰의 부실대응을 강조하면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의 책임론에 대해선 “참사 원인 분석이 먼저”라며 선을 그었다. 김 실장은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장관 바꿔라, 청장 바꿔라고 이것도 좀 후진적으로 본다”며 “사람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건가. 인사청문회를 열고 두 달이란 세월 흘러가면 행정 공백이 생긴다. 지금은 사의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세월호 (참사) 같은 때를 보면 당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다 수습하고 8개월 후에 사퇴했다”고 밝혀, 이상민 장관 사퇴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점을 내비쳤다. “내각 구성원, 대통령실 참모 중에 사의를 표명한 사람이 있냐”는 질의가 이어졌지만 김 실장은 “아직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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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 있던 경찰들이 문제였지 장관 총리가 뭘 알고 대처하나 주말인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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