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의 '예민한 질문은 하지 않으려는 뭔가 이상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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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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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다실 때, 어떤 이들에게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항상 주의합시다. !!



    ... 대통령실 출입기자들, 남은 4년이 더 막막하다 ...


    ... “MBC 같은 사건 때문인지는 몰라도 예민한 질문은 하지 않으려는 뭔가 이상한 트렌드가 있다” ...

    ... “겁을 먹는 정도까진 아닌데 ...

    ... 혹시나 구설에 오르면 번거롭고 또 피해를 입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들 눈치를 보는 것 같다. ...

    ... 일본 교과서 문제를 물어볼 법도 한데 기자회견에서 그런 질문이 전혀 없었다” ...


    ... 바깥에선 ‘권력에 불편한 질문을 하라’며 출입 기자들의 자성과 분발을 촉구하는 발언도 나오고 있다. ...

    ... 출입 기자들의 자성만으로 위축된 취재 분위기를 타개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


// 대통령실 출입기자들, 남은 4년이 더 막막하다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3607




흐흐흐흐...

기자들이 '예민한 질문은 하지 않는 게' '트랜드' 랍니다.

그럼 '예민하지 않는 질문들'만 하시는 건가보죠?

예를 들어, '오늘 아침 식사로 어떤 걸 드셨나요?' .. 뭐 이런 질문을 하시는 건가요?


'겁은 먹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에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겁을 먹으셨나 보네요.

그러니, 예민한 질문은 아예 하지 않으시는 거 아닌가요?


'권력에 불편한 질문을 하라.'

"이거 전부터 잘 하시는 거, 일관성 있게 하셔라." 라는 주문이잖아요.


이거 잘 하셨잖아요. 오히려 목청이 터져라 외치던 거 아니었나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때는 잘만 하시더니,

    "자신 있습니까!!"


기사를 요약해보면, 

대통령실 출입기자들"뭘 하겠다"는 걸까요?


여러분들이 '아이 좋아라~ 아이 잘 하고 계셔요~' 라고 말씀만 하고 계시니,

윤석열 당선자는 고개를 끄떡끄떡 하면서 쌍따봉을 날리시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거기서만" 태/평/성/대 가 아닌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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