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먼저 먹어보라' 불안한 수산인, 일본☢️오염수 안전하다는 윤석열 정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아라병아리
작성일

본문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지면서 정부가 일본 ☢️방사능 오염수 수산물 안전 설명회를 시작....


그런데 정작 정부가 실시하는 오염수 검사에 대한 설명이 오락가락해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어. 



[박극제/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제일 중요한 건 지도자가 책임지고 정말 믿고 국민을 위한 것이라면 위에서부터, 대통령부터 먹어야 될 거 아닙니까"


[최용석/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오염수를) 먹으라고 하면 저도 당연히 먹을 것이고, 하루 3끼 먹으라면 당연히 먹을 거고요. 윗분들도 만약에 먹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일도 충분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부의 자신 넘치는 설명과 달리 오염수 검사에 대한 설명은 오락가락. 


정부가 방사능 지표물질 요오드 129를 검사하고 있지 않는 다는 보도에 대한 해수부 해명


"방사능 지표 물질은 요오드 131, 세슘 134, 세슘 137로, 요오드 129는 활용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국제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요오드 129가 설정돼 있는 건 맞다"고 인정...( 이게 뭔 개소리야yo)


!???


정부가 검사기준으로 따르고 있다고 설명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코덱스'의 '음식과 사료에서 오염물과 독성에 대한 일반 규칙'을 확인해보니,

검사 대표 핵종으로 요오드 131, 바로 옆에는 요오드 129가 적시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요오드 129의 반감기는 1,570만 년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방사능 물질의 존재를 확인하는 대표적인 지표 물질이라고 강조.



이에 대해 해수부

"다만 요오드129는 검사에 1~2주 가량의 시간이 걸려 수산물 검사에 적합하지 않으며, 미국에서도 쓰고 있지 않다"고 해명...
(...중략)


==========

먹겠다는 저 해수부 관계자 자식,손주 가족들 다 같이 골고루 드시기 바랍니다. 약속 지키시고요


그리고 국제가이드에는 조사하라고 돼 있지만, 검사는 할 필요없다???

미국보다 당연히 바로 옆나라인 우리가 더 꼼꼼히 검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무능하고 파렴치한 ????????용산 총독부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