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든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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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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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지훈 글.


선관위에서 결정을 하나 했더라고요. 

투표하러 갈 때, 대파를 들고 가면 안된다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하하하하하하하!!!!)


이게 뭡니까, 이게. 이게 뭡니까? (하하하하!!!)

그러면서 그 이유가, 대파를 들고 가는 것이 매우 정치적! 행위라고! 얘기합니다. 


그럼 뭡니까. 그럼 실파 들고 가면 됩니까? (하하하하하!!!!!!!!)

쪽파 들고 가면 됩니까?


대파 한 단을 들고 가는 행위가 정치적이라는 선관위의 결정, 상식에 반하는 결정입니다. 우리가 대파를 들고 가지 않더라도, 마음 같아서는 쪽파, 실파 들고 가서 막는지 안막는지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는 안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부산 강서에 가서, 윤석열대통령이 선거한 바로 그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할 건데, 실파나 쪽파는 안 들고 가겠습니다. (하하하하하!!!!!)


그렇지만, 우리의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이고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파를 왜 못들고 가게 하는 것입니까?


부끄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이게 정말, 부끄럽다, 그리고, 대파를 들고 가지 못하게 한다는 얘기는 대파 한 단 875원이라고 말한 대통령을 숨기기 위한 것 아닙니까. (예에에!!!!!!!)


선관위의 결정, (매우 정치적입니다!)

예, (손으로 가리키며) 그게! 정치적인 거죠!

대파를 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정치적인 결정이고, 그런 방식으로 대통령을 보호하겠다, 변호하겠다, 


우리 경남 말로, 진짜 얍실하다! 지인짜 얍실하다 생각이 듭니다.

(짝짝짝!!! 치아라 마! 얍삽하다!)


얍삽한 걸 넘어서 얍실하다~! (하하하하)

이런 얍실한 행동으로 윤석열정권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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