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언제나 하고 있습니다만,

심하게 노골적이다 싶으면

선거철인 거죠. 

이 글 쓴 분은 포인트 잘 잡으셨네요.

제목으로 우선 클릭 유도하고,

보톡스 필러에 가장 관심 많은 나이대 여성이

모인 커뮤에 쓰는 글로는 내용도 좋네요.

이 분이 댓글단이라는 건 아닌데,

댓글 작업 정석을 따르고 있긴 하네요;;

어떤 분은 이번에 김관진 풀어주는 것과

총선용 댓글 작업이 연관 있다고 

보시던데 아마 아닐걸요.

댓글 부대는 언제나 돌아갑니다.

그 정도 조직력은 갖추고 있어요.

네이트는 최대 동원 아이디 2,500개 정도..

최대 추천이 찍혔을 때 언제나 일정하게

보이는 숫자가 2,500 ±입니다.

네일베는 기사마다 다르게 동원하는데

거긴 워낙 진성 2찍들이 많아서요.

단, 국정원 전직원이 가이드라인 잡아준

답변의 틀은 포털, 맘카페, 커뮤  

어디에서든 대체로 유지합니다.

양비론, 잘 한 건 잘 했다 해주자 등등..

아래는 윗글 댓글들인데

모범답안과 유사성이 보이긴 하네요.

물론 이분들이 댓글단이란 건 아니고요. ㅎ

한국 댓글단에게 인정하는 건 충성심입니다.

러시아 댓글단 전 직원은 언론과

인터뷰도 하고 그러던데

한국은 아직까지 본격 폭로는 없는 듯요.

시급 850원의 힘이란.. ????

추가:

이미 댓글단 활동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있어요.

다들 아시죠?

2014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네, 세월호입니다.. ????

10년 동안 잠자고 있던 아이디들이 

긴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좀비가 깨어나듯 하나둘씩.. 

  

#나는 굥상당히 싫어요

#네크로윤서 무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