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읽기 ] 의 두 기자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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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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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멸합니다. 윤석열 당선의 일등공신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발밑에 엎드려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댓읽기도 안봤었어요.

이화진이 함께했던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니 이미 맥이 빠져버렸고,

지금의 간판 앵커가 초대되어 공정하게 잘할 것처럼 입털었던 걸 떠올리니 역겨웠죠.


그런데 최근에 임은정 검사 책 리뷰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김기화, 정연욱 기자님이 사내에서 겪은 일들을 말씀하시는데

참...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다 알지요. 조직에서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를.

기자로서의 소신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계신 두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규방송은 아니지만 댓읽기가 더 성장했으면 합니다.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최근 MBC 도어스테핑 관련 최근영상보니 현정부 눈치보는 KBS 선배나 간부들로서는  저 둘이 미울만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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