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작가 말처럼 위안하고 위안받고 힘나는 자리였네요.

대선 유세 현장 가본 이후 오랜만에 같은 생각이신 분들과 함께 앉아 

웃고 끄덕이고 박수치며 보낸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개딸‘ 분들의 화력과 적극성이 다시 한번 돋보인 자리였는데

클리앙 동지도 여럿 분 계셨기를 바라봅니다 ㅋㅋ

p.s: 장경태 의원이 ‘초선5적’ 포함해 본인에게 쏟아진 각종 비판을 인지하고 있고 정청래 의원에게 쓴소리도 많이 들었고, 변화했다는 말 또한 정청래 의원의 입을 통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장경태 의원이 뒤에 있다는 말을 듣고 박수도 치지 않았지만 그 말을 듣고는 박수를 드렸어요. 완벽한 국회의원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수용하고 변화해주시면 됩니다.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행보 ‘조금은’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강욱 의원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