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임미애 후보, 국짐측 선거 운동원에게 물리력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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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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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에서는 <폭행>이라고 했는데, <봉변>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 제목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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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 기사

영천·청도 TK 최대 험지에서 임미애·이영수, 이만희 측에 봉변

이재명 "정부 여당이 이렇게 졸렬하게 선거에 임하는 경우는 처음 봤다"

2024-04-08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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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공식 계정과 다수 유튜브를 통해 더불어민주연합의 여성 후보인 임미애 후보가 현역인 이만희 국민의힘 후보 측 남성 선거운동원들에게 물리력으로 제압을 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대구·경북 최대 격전지의 하나로 꼽히는 영천·청도 지역구 이영수 민주당 후보 유세차에 이만희 후보 선거사무장이 난입한 데 이어 임미애 후보도 영천 유세 현장(8일)에서 피켓을 빼앗기고 이만희 후보 선거운동원들에게 강제로 끌려 나가는 봉변을 당했다.

 

임미애 후보가 국민의힘 측에 마지막 인사를 할 동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데도 이만희 후보 측은 시간이 늦었다면서 막무가내로 유세차를 밀고 들어왔다. 아울러 선거운동원들이 임 후보의 피켓을 빼앗고 힘으로 밀어붙여 끌어내는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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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일에도..


앞서 지난 2일 경북 영천공설시장 입구에서 열린 이영수 민주당 후보를 이탄희 의원이 지원 유세를 하던 중 이만희 후보의 선거사무장이 길게 연설을 한다고 욕설을 하면서 유세 차량에 올라타 발전기를 끄려고 시도했다. 앞서 유세를 시작한 무소속 후보가 10분을 늦게 끝내서 민주당도 10분이 늦어진 상황이었다.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튿날 이영수 후보의 유세에서 국민의힘 소속 선거운동원이 유세차에 올라가 관계자들과 몸싸움을 벌인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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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안정권.


한편 지난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속적으로 방해해 수감까지 됐던 안정권씨는 인천 계양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최근에도 이 대표의 유세차량을 따라다니면서 선거 운동을 방해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에 따르면 안씨는 이 대표가 자신의 유세를 방해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마이크에 대고 떠들고 있다면서 선관위와 경찰에 고발을 촉구했다.



http://www.amn.kr/sub_read_amp.html?uid=47808



# 선거법에 심각하게 위배될 것 같은데, 민주당에서 싹 다 고발조치해야죠.

# 선거 더럽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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