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우연히 보고 눈물 흘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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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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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나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광주의 5월 18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린이의 입장에선 배경지식이 없다면 무슨 말인지 모를 이야기 인데,

알고 있는 입장에선 굉장히 짧은 글인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결말이 진짜... 하아... ㅠㅠ

이 분 책이 도서관에 두권 있어서 봤는데, 정말 좋은 작가님이시네요.

추천합니다.

빌려볼려면 어린이자료 쪽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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