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서울에서 3시간' 드립쳤던 기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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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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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도쿄에 해리포터 스튜디오 들어오는걸로 모 기자가 '서울에서 3시간 거리'라는 개드립을 침


2. 기사 캡쳐본이 커뮤 한바퀴 순회 돌며 조리돌림


3. 알고 보니 기자는 평범한 제목으로 올려보냈는데 편집부에서 저딴 제목으로 임의 수정, 심지어 본문도 멋대로 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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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기계적으로 데스크에서 내리는 카톡 지령만 바라보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저만해도 상사가 지가 지시내린대로만 일하길 바라는 타입이면 걍 상사가 하라는거 말고는 안하거든요. 어차피 지 맘에 안든다고 빠꾸시킬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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