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남편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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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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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올리고 

올해도 올려봅니다.

자랑이라하기엔 초라하고

그냥 올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여보.

내년 생일엔 또 어떤 세상일까 난 너무 궁금하다

작년에 생일상 올리면서 오늘같은 날이 올까 상상도 못했으니.


우리는 싸우는건 좀만 하고

서로 안쓰러워 하면서 잘 살자

부부는 서로 안쓰러워 하면서 사능거 아이가


둘다 클리앙 유저랑 다행이야.

달랐으면 우린 힘들었을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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